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스크루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는 파이트 저지 보아, 은혁, 장우영과 스페셜 저지 마이크 송이 함께했다.
파이널리스트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와 미술작품이 만나 아트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비식스 이대휘, 박우진의 '싹 다 모여'에 맞춰 각 크루가 꾸민 아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파이널 생방송 무대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파이널 생방송 미션은 행복한 순간을 담은 'CHEERS!' 미션과 마지막 춤을 보여줄 'LAST DANCE' 미션, 두 미션으로 펼쳐졌다. 파이널 경연은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된다.
첫 번째 'CHEERS!' 미션 무대가 먼저 공개됐다. 지방 출신의 댄서들로 모인 뱅크투브라더스는 쓸쓸한 서울에서 함께이기에 행복하다는 의미를 춤에 녹여냈다. 뱅크투브라더스는 뱅크투브라더스가 함께하며 변화한 연대기를 무대로 선보였다.
엠비셔스는 'Be Mbitious(비 엠비셔스)'에서 엠비셔스로 뽑혔던 순간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뽑아 무대를 준비했다. 엠비셔스는 중도 하차했던 엠비셔스의 루키 정우까지 합류해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위댐보이즈는 함께 크루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나누고 웃었던 때를 추억하며 함께 웃으며 출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경연 중, 입대한 카멜이 방청석에서 위댐보이즈의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입장부터 지금까지를 회상하며 느꼈던 성장통을 회상했다. 이에 저스트절크는 같이 추는 행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미션은 'LAST DANCE' 미션으로 각 크루는 어떠한 제한 없이 마음껏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추억의 장소에 다시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며 뱅크투브라더스를 되돌아보고 속마음을 나눴다. 이어 뱅크투브라더스는 '스맨파'를 하면서 겪은 시련, 과정들을 별과 안개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마지막 춤을 완성했다.
엠비셔스는 '비 엠비셔스'에서 함께했던 댄스들과 만나 결승 진출의 기쁨을 함께 누렸고, 가족들의 영상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엠비셔스는 프로젝트 크루에서 진정한 크루가 된 엠비셔스의 역사를 마지막 춤으로 담아냈다.
위댐보이즈는 서로의 활약상을 함께 보며 유쾌한 전략 회의를 하던 중, 리더 바타를 위한 깜짝 영상 편지를 준비해 바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스맨파' 공식 빌런을 자처한 위댐보이즈는 빌런을 표현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저스트절크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헐크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횟집에 모였다. 그때, 영제이의 깜짝 카메라를 계획했던 저스트절크는 오히려 영제이에게 역으로 속아 눈물을 터뜨리며 웃음을 안겼다. 댄서 신을 모두 씹어 먹기 위해 왔다는 저스트절크는 외계인이 돼서 춤으로 지구를 침략하는 콘셉트의 무대로 마지막 무대를 완성했다.
저스트절크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우승 크루를 발표해 감동을 더했다. 2위에 위댐보이즈, 3위에 엠비셔스, 4위에 뱅크투브라더스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저스트절크가 함께 오열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눈물이 나오게 된다, 기쁜 순간을 맞이할 크루원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 위댐보이즈가 경쟁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1등 했어"라고 외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하나 기자 (hanappy@news1.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445588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스크루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는 파이트 저지 보아, 은혁, 장우영과 스페셜 저지 마이크 송이 함께했다.
파이널리스트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와 미술작품이 만나 아트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비식스 이대휘, 박우진의 '싹 다 모여'에 맞춰 각 크루가 꾸민 아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파이널 생방송 무대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파이널 생방송 미션은 행복한 순간을 담은 'CHEERS!' 미션과 마지막 춤을 보여줄 'LAST DANCE' 미션, 두 미션으로 펼쳐졌다. 파이널 경연은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된다.
첫 번째 'CHEERS!' 미션 무대가 먼저 공개됐다. 지방 출신의 댄서들로 모인 뱅크투브라더스는 쓸쓸한 서울에서 함께이기에 행복하다는 의미를 춤에 녹여냈다. 뱅크투브라더스는 뱅크투브라더스가 함께하며 변화한 연대기를 무대로 선보였다.
엠비셔스는 'Be Mbitious(비 엠비셔스)'에서 엠비셔스로 뽑혔던 순간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뽑아 무대를 준비했다. 엠비셔스는 중도 하차했던 엠비셔스의 루키 정우까지 합류해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위댐보이즈는 함께 크루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나누고 웃었던 때를 추억하며 함께 웃으며 출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경연 중, 입대한 카멜이 방청석에서 위댐보이즈의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스트절크는 '스맨파' 입장부터 지금까지를 회상하며 느꼈던 성장통을 회상했다. 이에 저스트절크는 같이 추는 행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미션은 'LAST DANCE' 미션으로 각 크루는 어떠한 제한 없이 마음껏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추억의 장소에 다시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며 뱅크투브라더스를 되돌아보고 속마음을 나눴다. 이어 뱅크투브라더스는 '스맨파'를 하면서 겪은 시련, 과정들을 별과 안개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마지막 춤을 완성했다.
엠비셔스는 '비 엠비셔스'에서 함께했던 댄스들과 만나 결승 진출의 기쁨을 함께 누렸고, 가족들의 영상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엠비셔스는 프로젝트 크루에서 진정한 크루가 된 엠비셔스의 역사를 마지막 춤으로 담아냈다.
위댐보이즈는 서로의 활약상을 함께 보며 유쾌한 전략 회의를 하던 중, 리더 바타를 위한 깜짝 영상 편지를 준비해 바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스맨파' 공식 빌런을 자처한 위댐보이즈는 빌런을 표현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저스트절크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헐크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횟집에 모였다. 그때, 영제이의 깜짝 카메라를 계획했던 저스트절크는 오히려 영제이에게 역으로 속아 눈물을 터뜨리며 웃음을 안겼다. 댄서 신을 모두 씹어 먹기 위해 왔다는 저스트절크는 외계인이 돼서 춤으로 지구를 침략하는 콘셉트의 무대로 마지막 무대를 완성했다.
저스트절크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우승 크루를 발표해 감동을 더했다. 2위에 위댐보이즈, 3위에 엠비셔스, 4위에 뱅크투브라더스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저스트절크가 함께 오열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눈물이 나오게 된다, 기쁜 순간을 맞이할 크루원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 위댐보이즈가 경쟁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1등 했어"라고 외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하나 기자 (hanappy@news1.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445588